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재호(게임 개발자) (문단 편집) ==== 경험치 2배 이벤트로 인한 인플레이션 ==== 2011년 9월 10~13일 동안 추석 기념으로 하루 4시간씩 경험치 2배와 AP2배 이벤트를 했었다. 언뜻 보면 별 것 아닌 2배 이벤트로 보이나, 이렇게 긴 이벤트로 인해 예상치도 못한 여파가 발생했다. 바로 이미 레벨 70과 높은 AP를 달성해 더 이상 캐릭터를 키울 필요가 없어 이 이벤트 기간 동안 부 캐릭터를 키워 새롭게 61을 달성한 캐릭터들이 많아지고, 추석 특수로 현질을 해 아이템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예상치도 못한 '''골드 인플레이션이 일어난 것'''. 그로 인해 이벤트 전까지만해도 3000만 골드 정도이던 눈물 가격이 4000만 골드, 원가 + 800만 골드면 구할 수 있었던 10강 아이템은 원가 + 1100만 골드까지 시세가 올랐으며, 원가 +400만 골드였던 8강 아이템은 원가 +700만 골드까지 올랐다. 그리고 원거리 캐릭터인 이비에 비해 상대적으로 캐릭터 비중이 많은 근접 캐릭터들의 인챈트와 아이템 역시 대폭 상승했다. 600만 골드 정도에서 머물던 야망 인챈트는 800만 골드, 20만 골드하던 드림워커 듀얼소드는 70만 골드. 그리고 이비 인챈트는 그다지 영향이 없는 듯 했으나 25하던 설익은이 40까지 올랐고, 15하던 조각상은 35까지 올랐다. 그외 최고급 철광석은 30000에서 40000골드까지 올랐고, 최고급 강화석은 30000에서 40000골드까지 올랐다. 그리고 한재호가 8랭크 인챈트를 푼 이후로 2배 이상 가격으로 껑충 뛴 마법가루와 축복받은 마법가루는 내려갈 생각을 안한다. 한재호의 인플레이션 패치로 인해 캐릭터가 벌 수 있는 수입이 확연히 줄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어처구니가 없다. 결국 한재호가 했던 인플레이션 패치는 눈물과 고강 패치와 2배 이벤트 때문에 완전히 망했고, 유저들은 일반 던전에 갔다간 수리비도 못벌기에 결국 일명 '노기'라고 불리는 노가다 던전을 죽어라 돌 수 밖에 없는 신세가 되었다. 게다가 '''이 인플레이션은 현재 진행형이다.''' --정말 째새끼 위엄 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